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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의 현: 카가와

카가와 현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그리 잘 알려진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동의 현이라는 별칭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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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동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시겠지요. 우동이란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두껍고 하얀 면을 말합니다. (우리 말로는 가락국수라고도 합니다.) 일본 내에서 우동은 라면, 소바에 이어 세 번째로 유명한 면이고, 일본 내 생산량으로 보면 카가와 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됩니다. 카가와에 있는 우동 집만 해도 카가와 이외의 일본 전국의 우동 집 수보다 3.4배나 많습니다.

이 지역은 각지고 납작한 사누키라는 우동으로 유명합니다. 사누키 우동은 크게 밀, 소금, 참기름, 마른 멸치의 네 가지 재료에 의해 맛이 결정됩니다. 밀로 우동의 면을 만들고, 나머지 세 가지 재료로 국물 맛을 내지요. 이 재료들은 모두 카가와 현 내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품질 또한 뛰어납니다.

이 재료들을 기초로 낸 우동 국물은 맛이 미묘하며 라멘처럼 강한 향을 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가와 현 길거리 사방 팔방에 우동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냄새를 맡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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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동을 가르키는 단어 (うどん)을 어디에서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곳은 셀프 우동(セルフのうどん)이라는 곳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면을 주문하고 토핑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인  셀프서비스입니다. 셀프서비스 이외에도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일반 방식도 있습니다. 또 하나 카가와 현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동을 생산하는 우동학교입니다. 우동 학교에서는 직접 우동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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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소바에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비슷한 종류인 우동 또한 온, 냉우동, 카레우동 등 종류가 무한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동 고유의 맛과 밀의 감촉을 느끼고 싶다면 우동 면과 국물로만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인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약간의 파를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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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고파지셨나요? 카가와 현에서 우동을 드셔보세요! 어느 우동 가게를 가야 할지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유명 우동 가게로 데려다주는 우동 버스와 우동 택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보:

주소:
Reference: 일본, 카가와 현
현청 소재지: 타카마츠
공항: 타카마츠 공항
참조:
나카노 우동 학교
http://www.nakanoya.net

Article by Eva

Translation: Minh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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