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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모테섬: 파라다이스에서 주말을

이리오모테섬은 오키나와의 야에야마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섬으로 직접 들어가는 전용 공항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의 손이 많이 닿지 않은 이리오모테섬은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데요. 이 파라다이스에서 주말내내 지내고 왔습니다! 물론 섬으로 들어가는 길은 꽤 험난했습니다. 먼저 비행기로 이시가키에 도착 한 뒤 거기서 페리터미널에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페리터미널에서 페리로 이동 후 페리에서 내린 다음에서야 마침내 호텔로 향하는 미니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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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지내는 동안 이리오모테 산고양이와 만나기를 기대했는데요. 저희 남편이 예상한대로 결국 한마리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아즈망가대왕을 너무 많이 봤다고 하더군요. 그 애니메이션 중에 주인공들이 단체로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가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사사키(한국어더빙판 이태희)가 거기서 새끼 이리오모테 산고양이를 만나게됩니다. 새끼 고양이의 어미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사사키는 새끼고양이에게 마야 라고 이름짓고 키웁니다. 이게 엄청 귀여웠어요! 애니메이션 21화 혹은 만화 4권에 나오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못 보게 된 이리오모테 산고양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해야하고 토요일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토요일엔 아프리카 스타일의 아름다운 망그로브 숲 근처에서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이리오모테섬 거의 전체가 망그로브 늪과 정글로 싸여있습니다). 어쩌면 대모거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스노클링 인스트럭터 분 께서 알려주셨는데요. 주로 이리오모테섬의 산호초 주변에서 서식하는 이 커다란 바다거북 때문에 이리오모테섬은 일본의 갈라파고스섬이라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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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총천연색의 물고기와 산호초도 봤는데요, 저에겐 이집트 여행 이후로 가장 놀라운 풍경이었습니다. 아마 이리오모테섬의 산호초와 백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인애플과 호시즈나노하마(별모래해안)으로도 유명한 이리오모테섬, 일요일엔 자전거를 대여해 관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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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농장은 엄청나게 넓었고, 벌레들로 가득했습니다! 파인애플은 가까이 보려 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해변에 나가실 땐 방수 샌들을 챙기세요. 왜냐하면 가장 흥미로운 바다동물들은 물속에 있거든요. 이 사진에서 별모양의 모래알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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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이름:이리오모테섬(西表島)

위치:오키나와 본도(沖縄本島)로부터 460 km

타이완 타이페이시로부터 240 km

가는법:이시가키섬 (이시가키섬 까지는 비행기로 이동 가능)에서 배편으로 40분

Translated by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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