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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앨리스”: 원더랜드 방문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팬이 되는 건 참 쉽습니다. 주머니에 몇천엔 정도를 여유 분으로 가지고 계시다면 가능한데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한 사람당 3000엔 정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몇몇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레스토랑은 자리세 (500~600엔 정도)를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정해져 있는 양 만큼 어느정도의 음식과 음료를 필수로 주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현실적이고 적당한 가격의 앨리스 기념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메이지진구마에 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요일의 앨리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Alice Shop

이곳에는 헤어 악세사리와, 주얼리, 토트백, 티셔츠 등등의 앨리스 관련 아이템들을 판매중인데요. 다양한 버젼의 앨리스 (맥밀란 앨리스, 디즈니 앨리스, 블라이스 앨리스)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acmillan Alice

여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레스토랑의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들어 가더라도 예상보다 작고 어둡다는 건데요.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도쿄에 있는 앨리스 테마 카페와 레스토랑에 가실 생각이라면, 또 한가지 단점을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어도 반 이상의 방문객들이 음식의 질에 대해 불평하는데요. 운이 좋다면 3월토끼의 얼굴 모양의 귀엽고 맛있는 수플레나 예쁘게 담겨진 카드 모양의 과자를 받아 볼 수도 있지만, 운이 나쁘다면 체셔 고양이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지만 그 맛은 마치 하루 전날 끓여 논 것 같은 스페게티를 드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될지 전혀 예측 할 수 없죠.
레스토랑 대신 <<수요일의 앨리스>> 상점에만 방문 하실 수도 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레스토랑의 경험있는 팬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레스토랑에 방문 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요일의 앨리스>>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간식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온 ‘나를 먹어봐’ 라고 써져 있는 쿠키와 ‘나를 마셔봐’ 라고 써져 있는 파랑, 분홍, 투명색의 사이다를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Drink me cider

방문 시기: 평일 개점 시간을 추천합니다. 매장이 3층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정말 작고 주말이면 엄청 붐비기 때문입니다. 입구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작은 크기의 문이 있는데요. 그 문 앞에서 파란옷을 입은 문지기들이 안내 해 줄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곳은 가끔 가게 안에 있는 고객의 수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Wonderland door

안내

수요일의 앨리스
주소: 도쿄 시부야구 6-28-3
전화: 03-6427-9868
개점시간: 11:00 – 20:00
오시는법 1: 메이지 진구마에
공항에서: 하네다공항에서 17km
메뉴 언어: 일본어
홈페이지: http://www.aliceonwednesday.jp/

Article by Olga Kaneda
Translated by Young il Lee
번역. 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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